[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성장기에 접어든 지역 내 창업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청년기업 레벨업 아카데미`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창업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과 사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단계적 성장지원을 통해 의성군을 대표하는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사업은 수출, 마케팅, 투자유치, 네트워킹,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의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가 직접 희망하는 사업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대상은 공고일을 기준 군에 주소지를 둔 만 19세 이상~45세 이하인 청년 사업체는 오는 5일까지 국립안동대학교 창업보육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은 일회성 아닌, 미래를 보고 지속 가능한 청년정책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청년정책에 많은 관심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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