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오는 24일 학부모와 지역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임홍택 작가의 ‘2000년생이 온다’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년 인문학 아카데미 세 번째 강연으로, 세대 간 소통 전문가인 임홍택 작가가 ‘2000년생이 온다: AI 인간과 아날로그 사회의 갈등과 소통’라는 주제로 2000년대생이 사회로 진출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각 세대의 차이점을 명확히 인지하고 세대 간 차이의 발생 원인과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 등 세대공감과 소통에 관해 강연 할 예정이다. 임홍택 작가는 ‘2000년생이 온다’, ‘90년생이 온다’, ‘팀장, 바로 당신의 조건’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고, 명지대 미래융합경영학과 겸임교수, 플라밍고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강연은 정보센터 누리집(www.gbelib.kr/geic)을 통해 5월1일부터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보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053-810-991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