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수성구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가방 40개를 전달했다.김연오 협의회장은 “평소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게 관심이 많은데 오늘을 기회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도움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수성구 드림스타트는 이용자 접근성 향상과 지역자원 연계 용이성을 위해 지난달 12일 수성구자원봉사센터 건물(청수로 64, 1층)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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