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경산지역 15만3313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30일 자로 결정·공시하고, 5월29일까지 30일간 이의신청을 접수한다.올해 경산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41% 상승했으며,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산정됐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홈페이지 (www.gbgs.go.kr) 및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경우 기간 내에 이의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이의 신청된 토지에 대해서는 결정지가의 적정 여부 등을 감정평가사와 함께 재조사해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