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지난달 29일, 안심역코오롱하늘채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안심역코오롱하늘채아파트 경로당은 면적 125㎡에 회원이 47명으로 어르신들의 이용 편의와 여가 복지 증진을 위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성우 회장은 “경로당이 개소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회원들이 마음 놓고 찾을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경로당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윤석준 구청장은 “안심역코오롱하늘채아파트 경로당 개소를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서로 교류하며 즐겁게 지낼 수 있는 여가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