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관광진흥공단은 문경새재 어드벤처파크는 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문경새재의 자연 속에서 산림레포츠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 7세 이상 만 13세 미만 어린이를 대상으로 짚라인과 챌린지코스의 무료체험을 실시한다.짚라인과 챌린지코스는 안전요원과 함께하며, 사전 교육훈련을 통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문경새재 어드벤처파크는 탑승자 안전을 위해 전용 하네스, 2중 캐러비너 체결시스템, 브레이크 시스템(짚스탑) 등 다양한 안전장치들을 마련해 운영한다.어린이날 다음날인  6일은 대체공휴일로써 정상운영하며, 다음날인 7일이 휴장일로 대체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예약은 현장방문이나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이용가능: 만 7세이상 만 65세 이하/ 키 130cm이상 / 몸무게 30~100kg)  신필균 이사장은 “어린이에게 문경새재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림레포츠를 즐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좋은 추억과 더불어 도전정신과 극복의지를 기르는 체험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