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의성 컬링센터에서 제2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강릉시청·전북도청·경북체육회·의성군청 등 전국 실업팀 선수단 및 학생부 선수단 200여 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과시하게 된다.컬링종목 활성화 및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지난해에 첫발을 뗀 초대 대회에서부터 각종 명승부 경기들을 펼치며 전국 컬링팬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지난해 경북체육회(남), 강릉시청(여)이 우승을 차지한 컬링대회는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는 물론 일반부 결승전 포함 6경기는 MBC SPORTS+에서도 생중계된다.김주수 군수는 "이번 전국컬링대회을 통해 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정을 다지는 유익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