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5~11월까지 축사 내 악취제거 및 축산농가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축사깔개용 톱밥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350농가 9200두이며, 지원기준은 두당 연간 160㎏으로 총 1600톤 정도 공급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4억500만원으로 50% 보조지원 사업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은 축사 깔개용 톱밥 지원을 원칙으로 하나, 농가가 희망할 경우 피트모스, 바이오차, 기능성커피박 등도 지원 가능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축사깔개용 톱밥지원 사업을 통해 악취감소 및 축분퇴비화를 촉진해 깨끗한 축사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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