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는 지난 26일 비덴스 300본을 흥해종합복지문화센터 주변에 식재해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뽐냈다. 이날 꽃심기 행사는 흥해종합복지문화센터 주변에 황금색 비덴스 300본을 식재함으로 문화센터 경관을 개선하고 흥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자주 찾는 흥해시장 사거리에 꽃이 주는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되었다. 더위와 가뭄에 비교적 강한 편인 비덴스는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꽃을 피워내는 개화기간이 긴 종으로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기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김세원 흥해읍장은 “흥해복지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이 꽃을 통해 일상에서의 치유와 쉼을 느낄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깨끗한 흥해읍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