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오는 5월 1일부터 단밀면 생송리 낙단보 인근에 소재한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에서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장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5월부터 오는 10월 중순까지 운영되는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장은 중식시간(오후 12~1시)을 제외한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체험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및 이용료는 모터보트(대인 1만5천원 , 소인1만원), 바나나보트ㆍ밴드웨건(대인 1만원, 소인 7천원), 수상자전거, 카누는 대당 5천원, 군민은 50% 할인가격이 제공된다. 군은 지난 3월 15일부터 율정호 운항을 개시해 아름다운 낙동강 절경과 함께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 신청은 인터넷접수 또는 전화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을 군민과 관광객들의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해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 중 하나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