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계림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병윤 민간위원장은 지난 25일 2024년 장애인주간을 기념해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 5세트(100만원 상당)를 지역 내 거동이 불가한 장애인 5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하는 등 어려운 이웃사랑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이병윤 민간위원장은 상주시 화산동에 거주하고 번영회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특히 매년 기부를 통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어려운 이웃에게 세탁기를 기부해 주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병윤 민간위원장은 “장애인주간을 기념해 거동이 불가한 저소득 취약계층 장애인가구에 식료품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며,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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