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19일 봉화여성회관에서 봉화명호봉사회를 신규 결성했다고 밝혔다.이날 신규 결성된 봉화명호봉사회는 장수진 회장을 포함한 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결성식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낭독 △봉사원 서약 △선임증 및 봉사회기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장수진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고통을 경감하고 인도주의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탄생한 봉화명호봉사회의 첫 출발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체계적인 봉사·구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경북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도주의 기관으로, 305개의 적십자봉사회와 적십자봉사원으로 등록한 6천여 명의 경북도민과 함께 재난 구호 사업,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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