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청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상찬, 김월연)가 지난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약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에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오상찬 청하면장은 “봉사를 위해 모여주신 협의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재활 의지 고취 등 장애인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월연 민간위원장은 “제 44회 장애인의 날 슬로건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에 맞게 차별과 편견이 없는 사회를 위해 항상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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