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절도 혐의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60대 남성이 유치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경북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7분쯤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A 씨(63)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당직 근무자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전과 10범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지난 15일 절도 혐의로 구속돼 조사를 받았으며, 검찰 송치를 앞두고 있었다.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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