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달서경찰서는 지난 18일 다중밀집장소, 공원 등 지역별 맞춤형 장소를 선정해 민·경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통한 수요조사 및 달서서 범죄전략회의 분석결과에 따른 취약지를 중점으로 달서경찰서·기동순찰대 경찰관 25명, 자율방범대 20명 총 45명이 참여하여 가시적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한편 달서경찰서장은 “지역사회와 협업해 치안공백을 없애고 체감안전도 향상으로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