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상주시여성농민회는 지난 18일 상주문화회관 전정에서 2024년 여성 농업인 목요장터 개장식을 가졌다. 상주여성농민 목요장터는 상주시 여성농민회가 2012년 4월 첫 목요장터를 개장한 이후 13년째 장터를 지키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장터를 연다.특히 목요장터에서는 상주시 여성 농민들이 생산한 장류, 두부, 식혜, 떡, 미숫가루, 쌀 등 가공식품과 채소류 등 친환경 먹거리를 판매한다.    또한 토종 씨앗과 모종 나눔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옥순 상주시 여성농민회장은 “목요장터에 오셔서 건강한 먹거리 구매에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좋은 먹거리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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