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보건소는 지난 18일부터 중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법을 알기 위해 고혈압, 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을 진단받은 시민을 대상으로 중풍예방교실을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중풍예방교실은 한의사의 중풍예방강의를 시작으로 두 달간 매주 화, 목(오후 2시~3시 30분)에 한의학적 양생법, 식이요법 등을 비롯해 중풍 예방교육과 건강 체조가 진행된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중풍은 후유증이 남는 질환으로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풍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건강 지식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지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