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수성대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을 위한 ’2024 수성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개강식을 18일 신비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실습실에서 수강생과 대학 및 수성구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수성 시니어모델 아카데미는 대학과 지역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수성구청과의 평생교육체제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오는 6월13일까지 매주 목요일 강좌가 열린다. 강좌는 ’10년 젊어지는 메이크업 & 헤어스타일 연출‘과 ’모델워킹 & 사진포즈‘ 등 시니어모델이 되기 위해 다양하게 펼쳐진다. 교수진은 수성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교수 및 모델업계 현장 전문가로 구성됐다. 김경숙 평생직업교육처 처장은 “우리 대학은 지역민들의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2024 수성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전문 시니어모델을 양성하는 등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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