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군위군은 18일 군청 주차장 내 헌혈 차량에서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이 ’헌혈은 가족사랑‘ 운동을 전개했다. 군위군은 매년 분기별 1회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안정적 혈액 공급을 위하여 새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헌혈은 전혈기준 만 16~69세까지 신분증 지참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나 단 65세 이상 헌혈 희망자는 60~64세 헌혈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긴급하게 수혈이 필요한 가족과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동참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앞장서 새 생명 나눔에 도움이 되도록 군위군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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