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 15일부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포항환경학교와 연계한 ‘우리별 환경지킴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온난화 및 환경오염으로 인해 위협받고 있는 지구환경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와 일상생활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을 배우기 위해 계획됐다. 초등 1~6학년까지 38명 대상으로 5월 20일까지 매주 1회 운영되며,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대기오염’, ‘올바른 분리배출’, ‘해양생태계’, ‘먹거리와 환경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체계적인 환경교육으로 기후위기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관심을 두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환경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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