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는 지역 사계절 축제 중 하나인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를 앞두고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7일까지 개최되는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1~30일까지 열흘간이며, 기간 중 고향사랑 기부금을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시는 이벤트 참여자 중에서 30명을 추첨해 ‘안동사랑상품권 2만원과 국화차가 든 수제 미니백’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다음달 1일 개별로 통보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분이 참여해 푸짐한 경품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동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안동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사과, 쌀, 한우 등 농축산물 8종과 간고등어, 소주, 김치 등 가공식품 23종, 금속공예품, 비누 등 생활용품 8종, 문보트탑승권, 계명산휴양림이용권 등 관광서비스 6종과 안동사랑상품권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