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정보보안 위협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는 현실에 발맞춰 용역업체의 정보보안 실태점검 및 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5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최신 정보 보안 동향 △정보통신 분야별 조치 사항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등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실무자들의 보안 의식과 이해도를 높여 정보 보호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또한, 16~19일까지 정보화 사업을 수행하는 용역업체를 대상으로 △정보보안 정책 및 절차 △시스템 및 네트워크 보안 △개인정보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제시해 필요한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백영애 관장은 “용역업체 실태점검 및 전직원 대상 교육을 통해 정보센터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안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정보보안 활동으로 사용자의 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