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선비도서관풍기분관은 오는 5월 23일까지 풍기읍 유아(3-6세)를 대상으로 2024년 일일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6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일일독서교실은 4~5월까지 총 8회 운영하며, 사서의 도서관 이용교육과 전문 동화구연 강사의 동화구연 및 창의 독서 체험 활동으로 구성해 유아들의 도서관과 책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 생활 속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 책놀이 전문 강사와 함께 공룡과 우주를 주제로 한 과학 그림책을 읽고 관련된 공룡 슈링클스 만들기, 우주 로켓 만들기 등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독후활동이 준비돼 있다. 유치원 관계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로 그림책을 읽고 그와 관련된 독후활동까지 체험해보면서 책에 관심을 가지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풍기분관 누리집(https://www.gbelib.kr/yjpg)를 참고하거나 전화(054-637-98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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