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코레일 춘양관리역은 선로변에 만개하는 산벚꽃 개회시기에 맞춰 최근 `2024 춘양역 산벚꽃 나들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철도이용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경북본부에 따르면 코레일 춘양관리역은 `2024 춘양역 산벚꽃 나들이 깜짝 이벤트`를 통해 역 홍보활동을 펼친다. 역사를 개방해 지역 주민과 철도이용고객들에게 산벚꽃이 핀 춘양역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2024 춘양역 산벚꽃 나들이 깜짝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시행하며 행사기간은 산벚꽃 만개시기에 따라 조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춘양면 행정복지센터 시니어클럽과 함께 환경정비를 시행한다. 임정혁 춘양관리역장은 "이번 깜짝 이벤트를 통해 춘양역에서 산벚꽃의 아름다움을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아름다운 산벚꽃 구경과 더불어 지역주민 및 여행객들이 춘양역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방문자가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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