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소담스퀘어 대구(북구 유통단지로 13길 9)’ 2층 컨퍼런스룸에서 지역 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e-커머스 플랫폼 활용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e-플랫폼 운영 및 전자상거래 관련 전문 강사를 초청해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 현황 △e-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제품 마케팅 방법 △해외 바이어 발굴 전략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소상공인의 디지털 컨텐츠 제작을 도와주는 ‘소담스퀘어’의 지원사업과 올해 대구상의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마존닷컴’과 ‘알리바바닷컴’ 입점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2024년도 K-글로벌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에 관심 있는 기업은 누구나 대구상의 홈페이지(https://www.dcci.or.kr) 공지 사항에서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