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장량동(동장 정연학)은 15일 통장협의회(회장 남무형)와 함께 포스텍 의대 설립 촉구를 위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수도권 중심의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붕괴 직전의 열악한 지방의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73명의 통장이 ‘바이오 보국 포항, 포스텍 의대 신설’ 구호를 외치며 한목소리를 냈다. 남무형 통장협의회 회장은 “포스텍 등 우수 연구시설이 있는 포항이 바이오 산업과 지역의료 산업의 최적지라며 지역민들의 간절한 목소리에 정부가 귀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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