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하는 2024년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에 참가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훈련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동해해경 소속 독도 경비함정 등 14척 16팀이 참여했다.   이번 종합훈련은 경비함정의 실전 대응능력 강화 및 경찰관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해마다 2회 실시한다.   상반기 훈련은 교육과 태세 점검, 정박훈련 위주로 실시한다. 동해해경은 "국민의 재산, 안전 보호를 목적으로 실전처럼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최상의 구조 대응 태세 확립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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