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대구식약청)이 지난 12일 대구·경북 지역 민간 시험ㆍ검사기관을 대상으로 분석 기술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공식품 및 축산물 가공식품의 자가품질위탁검사 또는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검사 등을 수행하는 민간 시험ㆍ검사기관의 분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식품 중 미생물 검사법 교육 및 결과 해석 등 실무 중심의 기술지원과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주요 교육내용은 △살모넬라균 및 리스테리아균 등 식중독균 시험법 △세균수 및 대장균군 정성ㆍ정량 시험법 등이다. 대구식약청은 "앞으로도 시험ㆍ검사기관의 전문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실시해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