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9일 봉화소방서에서 경상권역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개소와 관련해 응급환자의 병원 간 이송 논의를 위해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군보건소장, 119재난대응과장, 해성병원장 등 7명이 참석해 이송환자의 상급병원 이송 관련과 응급환자 발생 대비 의료기관 연락망을 정비했다.손은지 소장은 “봉화소방서, 봉화해성병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응급환자가 적시에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