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원)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경수),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미)는 12일 곡강천 산책로에 봄맞이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김세원 흥해읍장과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꽃길 조성 작업은 아름다운 흥해읍 조성을 위한 것으로, 꽃모종 리빙스톤, 마가렛, 페큐니아 등 약 500본을 곡강교 입구 소공원에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강경수 회장과 이정미 회장은 “봄맞이 꽃길을 통해 읍민들이 화사한 꽃을 통해 잠시라도 여유를 가지고 힐링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김세원 흥해읍장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이 구슬땀 흘려가며 만든 봄맞이 꽃길을 통해 아름다운 흥해읍 조성과 살기 좋은 흥해 만들기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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