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 13일 경주월드에서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과 박동명 청소년RCY 지도교사 경북 회장, 김정근 어린이RCY 지도교사 경북 회장, 박의영 경북RCY위원회 부위원장, 어린이‧청소년‧RCY 단원, 지도교사 등 4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경북 어린이‧청소년적십자(RCY) 합동입단선서식’이 성황리 열렸다고 밝혔다.RCY 입단선서식은 신규 단원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연간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연례 행사다.이날 입단선서식에 참여한 376명의 어린이‧청소년‧RCY 단원들은 ‘RCY 단원 맹세’를 통해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인류 평화를 위한 적십자 활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RCY단원으로 내딛는 첫 발걸음을 축하한다"며 "RCY단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훗날 여러분들이 사회에 나가 각 분야의 인도주의 리더가 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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