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구미시는 지난 12일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봄철 초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특정 공사장 65개소를 대상으로 비산먼지와 소음 저감 대책교육을 했다.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 건설 공사장 이행 사항,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특정 공사장 준수사항, 주요 위반 사례, 비산먼지, 소음저감방안 토의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특정 공사장이 준수해야 할 전반에 교육했다.이번 교육을 통해 작업 현장 인근에서 비산먼지와 공사장 소음으로 불편함을 겪는 시민들에게 나은 생활환경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손양숙 환경관리과장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특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소음을 저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교육 후에도 주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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