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 및 친목 도모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클럽 위주에서 다양한 취미활동 분야로 확대시키는 등 직장동호회를 확대 지원했다고 밝혔다.군은 2022년부터 지원대상을 7명 이상 완화시켜 스포츠 클럽 위주에서 다양한 취미활동 분야로 확대시켜 12개의 직장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여 명의 회원들은 연탄배달, 농촌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에서 따뜻한 손길을 나눌 예정이다.동호회는 의성군청컬쳐클럽, 인도스리랑카요리회 등 4개의 동호회가 신설돼 공연 및 영화 관람, 헬스 체험 활동, 요리실습 등 분야의 폭을 넓혀 활동을 하고 있다. 2024년 신규 결성한 군청승마클럽 외 기존 7개 동호회도 취미 공유를 통해 직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스포츠 동호회는 군 대표로 도 대회에도 출전할 계획이다.김주수 군수는 "직장동호회 활동은 직원화합과 자기계발에 도움 되는 만큼 1인 1동호회 참여와 자율적 동호회활동을 통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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