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자전거박물관은 2010년 개관 이래 처음으로 야외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인 ‘2024 따르릉 따르릉 놀이 소풍’을 기획 운영해 관심과 호응을 끌고 있다.  상주자전거박물관 전정에서 펼쳐지는 놀이마당은 △비석, 사각딱지, 자치기, 구슬치기 등 치기 마당 △굴렁쇠, 칠교, 산가지 등을 이용한 놀이 마당 △징검다리 건너기, 팔자 놀이 등 박물관 전정의 바닥놀이를 이용한 바닥놀이 마당 △대형주사위, 콩주머니, 제기 등을 이용한 던지기 마당 등 4개 마당으로 우리 전통놀이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놀이 전문 강사들이 다채롭게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4~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5월은 5일 ‘어린이날’에 상주자전거박물관에서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윤호필 상주자전거박물관장은 “전국 유일의 제1종 전문박물관인 만큼 박물관 본연의 역할을 더욱더 충실히 이행하는 복합문과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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