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 남산면 상대로 795-3번지 일대는 아름다운 노란빛의 유채꽃이 활짝 펴 싱그러운 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노랗게 활짝 핀 꽃과 초록 잎이 아름다운 유채꽃은 3~4월 사이에 개화해 절정을 지나 4월 말까지 감상할 수 있다.이 사업은 2023년 마을 주민이 제공한 공터를 정비해 남산면 초입에 화사한 유채꽃밭을 조성하는 것으로 하대1리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 자체에서 진행했다.이상성 남산면장은 “하대1리의 유채꽃밭처럼 남산면 곳곳에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경관개선을 위해 자발적으로 애써주신 하대1리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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