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제2조(수질기준) 및 제4조(수질검사의 횟수)에 따라 지역내 정수장 4개소(도남, 무양, 함창, 모동)에 대한 정수 수질검사를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인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는 매월 53개 항목과 매 분기 59개 항목 이외에도 매일 6개 항목(맛, 냄새, 색도, 탁도, 수소이온농도(pH), 잔류염소)을 자체 검사해 수질검사 결과를 상주시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있다. 올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정수 수질검사 결과 전체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한편 상주시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실시간 정수처리 감시시스템을 갖춰 원수에서부터 가정까지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먹는물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태용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꼼꼼한 수질검사를 통한 철저한 수질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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