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2024년 4월 2일(화) 제대군인지원센터와 제대 군인 취업 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복무한 중장기복무 제대 군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창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재학생 및 지역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역량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제대 군인을 대상으로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대군인지원센터, 두 기관이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제대 군인을 포함한 지역청년들이 전문화된 특강, 채용박람회 등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