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 서구청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조기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행복서구 희망나눔 ‘건강UP 건강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건강UP 건강지킴이’는 협약모금사업인 행복서구 희망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서구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2개소와 대구의료원 등 민관협력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종합건강검진 및 맞춤형 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30만원 한도 내에서 질병검사, 종합검강검진, MRI, CT검사 등을 지원해 질병 조기예방과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류한국 서구청장은 “민관이 협력해 의료에 취약한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살기 좋은 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복지정책과(053-663-2514)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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