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은 3일 지역 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급) 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경산 특수교육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장지원 맞춤형 특수교육 실현이라는 경상북도 특수교육의 비전에 따라 학생중심 특수교육 전달체계 내실화,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지원 강화, 개별 맞춤형 특수교육 확대, 지역사회 연계 진로·직업교육 활성화의 4가지 추진 과제에 대한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개별화교육계획 작성에 대한 안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경북남부권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신규 사업에 대해 안내함으로써 현장 교사들의 호응을 얻었다.모태화 센터장은 “이번 특수교육 운영 설명회를 통해 현장 교사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학생, 학부모, 특수교사 모두가 협력해 학생 맞춤형 경산 특수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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