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 만촌교회는 지난 1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만촌교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매년 전달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를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김종완 만촌3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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