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2024년 시그니처 클래스`수강생을 4월 5~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시그니처 클래스`는 새롭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부응하고 발전하는 평생학습을 위해 다양한 강좌들로 구성하였으며, 특히 일자리 연계를 위해 취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격증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6월 28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총 7개 과목 중 3개 과목(SNS마케팅, 요신남간편요리, 바리스타자격증)을 야간강좌로 신규 개설했다.모집강좌는 다음과 같다.△SNS마케팅(야간) : 수 오후 6~9시 △시니어 모델 : 목 오전 10시~오후 1시 △요신남(요리가신나는남자)간편요리(야간) : 월 오후 6~9시△바리스타자격증(야간) : 수 오후 6~9시 △벌룬플래너자격증 : 화 오전 10시~오후 1시 △반려동물관리사자격증 : 수 오전 10시~오후 1시노인여가지도사자격증 : 월 1오전 10시~오후 1시 수강신청은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gc.go.kr/welfare)를 통해 가능하며, 수강료는 2개월간 16,000원이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원은 앞으로 미래 변화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평생학습을 추진하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