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은 지난달 30~31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자연을 가까이하는 기회 마련을 위해 제2회 남대천벚꽃축제장에서 반려나무·화분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밤·감나무 1500본과 부가가치를 유발하는 수종인 헛개나무 1500본을 반려나무로, 허브식물인 오렌지타임 600개, 스피아민트 600개를 반려화분으로 나눠줬다. 또한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전문예방진화대가 행사에 참석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산불에 대한 군민의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느껴보고, 식물을 가까이하는 기회가 될수 있는 만큼 녹색의성 만들기에 군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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