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인지넷 원격평생교육원은 2024년에도 국가지원사업인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선정됐다.평생교육바우처는 만 19세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제공하는 캐시카드 형태의 평생교육 이용권을 말한다. 2024년 상반기 선정 대상자는 오는 8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1인당 35만원 지원되며, 하반기 우수이용자로 선정시 최대 70만원까지 수강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한국실버교육협회에서 운영하는 인지넷 원격평생교욱원에서는 실버인지미술전문가 1급 자격증 과정, 전래놀이지도사 자격증 과정, 실버책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 과정, 노인회상 이야기카드 활용법 등 노인교육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윤소영 한국실버교육협회 대표는 ”인지넷 원격평생교육원 평생교육바우처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이나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교육에 관심있는 대상자들을 위한 교육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며,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 승인에 대해 기대감을 전했다.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지넷 홈페이지(www.injinet.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