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 법전면이 지난 25일부터 5일간에 걸쳐 100여 명의 지역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법전면 청소해 봄기간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한 3월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해 수해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와 각종 영농폐기물을 정리해 유원지·마을 등 환경 정화 및 산불예방을 위해 마련됐다.환경 정화활동은 지난 25일 적십자봉사회를 시작으로 27일 한국여성농업인협의회, 29일 새마을협의회까지 총 100여 명의 회원들이 릴레이로 식으로 참여한다.김경숙 면장은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단체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통해 더욱 쾌적한 법전면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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