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2024년 3월 25일(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관련 경주·포항 지역의 정신건강 전문기관과‘청년마음N진로’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위덕대학교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하여 경상북도 포항의료원, 경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포항시 청년마인드링크 등 정신건강 전문기관이 참여한‘청년마음N진로’는 재학생의 마음건강 예방관리 및 긍정적 진로설계를 위하여, 지역사회 전문기관들과 협력하여 정신증 조기발견과 맞춤형 관리를 통해 고위험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과 사회구성원으로서 적응을 돕고자 기획된 것이다. 주요 내용은 마음건강 위험군 조기발굴 및 개입체계 확립,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사업, 마음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환경조성사업 등이다. 위덕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청년 정신증 조기발견 및 치료개입 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청년마음N진로를 통해 재학생의 마음건강 예방·관리 및 긍정적 진로설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 정신건강 전문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청년 마음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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