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국립해양과학관(이하 과학관)은 지난 26일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과학관 다목적홀에서 ‘반부패ㆍ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외철 관장을 비롯해 임ㆍ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국가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이윤미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해충돌방지법 및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 공공기관 직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엄수에 관한 주요 내용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최현솔 직원은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공기관 직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엄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고, 반드시 지켜져야 되는 항목으로서 투명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하여 관람객이 최우선인 명품 과학관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향후 과학관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주기적인 청렴교육 실시, 청렴 워크숍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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