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함창읍 담꽃새 메주된장마을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5일 함창읍 맞춤형복지팀 특화사업인 ‘우리동네 건강지킴이사업’에 사랑의 전통 된장 1.5kg, 20개와 간장 1.8L, 10개를 기탁해 나눔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담꽃새는 지역에서 생산된 콩으로 전통장을 생산하며, 담꽃새만의 손맛으로 빚은 전통장을 전국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전통장(된장, 간장)전문 생산업체이다.    또한 담꽃새는 2022년부터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전통장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탁물품(40만원 상당)은 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담꽃새 조희제 대표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친환경 전통 된장과 간장을 맜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준하 합창읍장은 “전통장을 지원해 주신 담꽃새 메주된장마을 영농조합법인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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