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영어과정 운영부는 지난 23일 남부미래교육관 강당에서 초등학생 60명, 중학생 33명, 학부모, 영재교육원장, 담당 장학사 및 영어과정 지도 강사 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 개강식’을 실시했다.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영어과정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1년 동안 영재수업을 비롯해 영재캠프, 중간평가, 방학 중 집중수업, 기말평가, 수료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영어과정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원어민과 함께 언어를 접하고 이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경산교육지원청 박경화 교육장은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질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학생들의 성장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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