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정다원기자]포항 3.1운동 광복연구회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육거리 중앙아트홀에서 ‘2024년 3.1운동 광복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해당 사진전은 당시 활동상을 대표하는 주요사진 40점을 선정한 것으로, 숭고한 독립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사진 예술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경북 포항 3.1운동 광복연구회 이두우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3.1운동과 광복의 역사적 의의를 살펴보면서 후손들에게 독립된 조국을 물려주기 위해 먼 타국에서 그 많은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았던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한번 되새겼음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오픈식은 25일 오후 2시 중앙아트홀 입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