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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알아두면 유익한 '2024 지방세 길라잡이' 책자를 제작 배부한다고 밝혔다.
총 108쪽 분량으로 발간된 안내 책자는 2024년 지방세법 개정사항과 달라진 지방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됐다.
특히 취득세 등 지방세 법령관련 내용을 지방세 개관, 지방세 세목별 주요내용, 유용한 세금정보, 중과세와 비과세·감면제도 등 4개 항목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한편 상주시는 책자를 지역 내 유관기관과 읍면동에 배부하고 시청 민원실, 세정과 등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장동욱 세정과장은 “납세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신뢰받는 세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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